전 KAT-TUN·다나카 코키가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 KAT-TUN의 활동 재개 시기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닐까라는 팬들의 걱정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오후 6시경, 경찰관이 시부야구 도우겐자카의 노상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던 다나카 용의자를 검문한 결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바닥에 대마초 조각을 발견. 조사에서 다나카는 '대마초는 자신의 것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쟈니즈 시절부터 이 그룹의 아카니시와 나란히 양아치였기 때문에, 팬도 놀라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지난해 5월부터 충전 기간에 들어있는 KAT-TUN이 다나카의 체포 영향으로 이대로 해산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 지난해 다구치(쥰노스케) 군이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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