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중증장애인 32명에게 2023년도 희망드림 재활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지급 금액은 총 6,400만 원에 달합니다. 희망드림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사고 후 재활치료비라던가 보장구 구입비 등 의료비 부담을 느끼는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인데요. 교통사고, 건설 유지관리 현장 등 고속도로와 관련한 사고로 인해 중증장애 피해를 입은 사람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그리고 고속도로장학재단은 지난 11월 한 달간 신청자를 모집해 서류 심사를 거쳤고요. 총 32명을 대상자로 선발, 각각 재활보조금 2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희망드림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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