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도 이제 기세가 꺾이고훈훈함이 감도는 것이 곧 봄이 오나봅니다.4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장점도 있지만매 시즌 새로운 패션을 준비해야하는 어떻게 보면 귀찮음도 있는데요.아이들이 태어나고 또 이제는 첫째가 학교에 다니다보니옷차림 그리고 패션 아이템까지 조금 더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아무래도 겉으로 보이는 부분으로 평가 받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저는 여자 형제가 따로 없고 친척들 중에서도 두명정도?그러기에 딸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하는 것들이 참 새로운데요.아들을 키울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딸은 스스로 입고 싶은 옷을 고르기도 하고현관을 나설 때에 신발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면신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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