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시바사키 코우가 주연을 맡는 2017년의 NHK 대하 드라마 '여자 성주 나오토라'의 첫 회가 8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16.9%(이하 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지난해 '사나다마루'의 첫회 19.9%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여자 성주 나오토라'는 56번째의 대하 드라마로 각본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JIN-仁-' 등의 모리시타 요시코가 담당한 오리지널 작품. 주인공인 나오토라는 에도 막부 말기의 대로·이이 나오스케의 조상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중신·이이 나오마사의 양모에 해당하는 인물. 좋은 가문의 당주·나오모리의 외동 딸로 태어났지만 어려서 약혼자와 생이별 후 출가. 이윽고 남자의 이름으로 가독을 이어 이마가와, 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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