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는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한국의 연기자 이다. 임영규는 본래 집안이 부자집이라서 연기자 활동중에도 씀씀이가 크고, 또한 본성적으로 주위사람들에게도 인심이 후하여 밥과 술을 잘사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임영규의 아버지는 공업용원료를 생산하는 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했으며, 1960년대 당시 운전기사, 가정부, 가정교사, 집사 등과 같은 일꾼을 거느리며 살던 부자집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방탕하고 헤픈 생활습관으로 이혼 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자금 165억원을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2년만에 거의 모든 돈을 탕진하고 나락의 길을 걷게 된다. 산타모니카에서 대저택을 구입 후 주말마다 파티를 열었고 도박장에서도 초특급 대우를 받으며 도박을 하였다. 그리고 우연히 사촌의 사업을 맡게된 것이 화근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