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야외 바베큐장 카페 드 플로르봄꽃도 피고 포근한 날씨가 나들이 가기에도 좋고 밖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좋을 그런 날이 이어지고 있네요.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저녁까지 먹고 오는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원라 바베큐를 하려면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게 많은데 고기만 준비해 가면 되는 간단한 곳이 있더군요.밖에서 구워먹는 고기라 식당에 먹는 것과는 느낌 자체가 다르고 더 맛있었다는..수도권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천안이기에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무난할 듯 합니다.천안 바베큐장으로 찾은 '카페 더 플로르'는 꽃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래요.근데 찾아보니 스페인어나 독일어 등의 여러나라에서도 같은 의미로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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