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고소한 계란이 가득 여기에 아삭한 당근과 감칠맛 가득한 명란까지 듬뿍 밥 없는 명란 당근김밥 만들기 요즘은 자기 관리가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다. 길거리를 나가봐도 미혼은 물론이거니와 자기 관리를 잘 한 중년 여성, 남성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김밥 칼로리까지 신경 쓰인인다. 식사량이 많지 않아도 이상하게 김밥은 한없이 들어간다. 평소 밥 한 공기도 못 먹으면서 김밥은 2-3줄도 먹을 수 있다. 분명 여기에 들어가는 밥 양이 만만치 않은데, 무슨 마법을 부린 것처럼 술술 들어간다. 어차피 많이 먹는다는 것을 알기에, 요즘은 김밥 속 재료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얼마 전 밥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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