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폐암으로 타계한 남성 듀오 '도쿄 푸딩'의 마키노 타카시를 보내는 모임이 7일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의 매창원에서 열려 친분 있는 뮤지션 등 약 500 명이 참석했다. 코무로 테츠야와 대학 시절부터 친구였던 가수 히라마츠 에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모닝구무스메.로 현재는 연예 활동을 중단중인 고토 마키도 모습을 보였다. 재작년 3월에 도내에서 열린 '드림 모닝구무스메'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고토. 이날은 전신 검은 상복 차림에 긴 갈색 머리라는 모습으로 참석해 보도진으로부터 복귀에 대한 질문이 날아들었지만, 인사만으로 질문에 응하며 회장을 뒤로 했다. 1999년 모닝구무스메. 가입 후 즉시 인기가 폭등하며 모닝구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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