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본관과 동시 진행이지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요 며칠 스타워즈를 연달아 본 탓인지. '일반적인 사람 외형을 한 사람들이 나오는 지구에서의 소소한 일상' 영화를 보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비티비 무료영화도 뒤졌다가. 영화 희망 사항 목록에 뭐 적어놨나 뒤졌다가. '다가오는 것들'을 볼 것인지, '로스트인 파리'를 볼 것인지. 망설였습니다. 그러다 무료영화로 다시 가서 방황하다. 이건 뭐지? 하고 확인을 눌렀는데 그대로 영화로 들어가 버렸음. 난 그냥 줄거리를 보고 싶을 뿐이었고 첫 장면도 맘에 들고... 이것도 운명이니 싶어서 본 영화가 오늘의 영화. '비포 위 고'입니다. 후기 스타트! <비포 위 고 후기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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