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1월 26일 1회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보현과 박지현의 공조 케미로 관심을 모은 이번 작품은 철부지 재벌 3세 주인공이 강력팀 형사가 되어 펼치는 FLEX 수사를 보여줄 예정인데요. <원 더 우먼>,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등 범죄자를 통쾌하게 처단하는 드라마로 재미를 봐왔던 SBS인만큼 비슷한 컨셉으로 제작된 <재벌X형사>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안보현의 변신이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그럼 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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