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탄 '죽느냐 사느냐'의 최대 특징은 제임스 본드 배우의 본격(조지 라젠비는...?) 교체라고 할 수 있겠죠.마초스런 매력(?)을 뽐내던 '숀 코너리'는 드디어 물러나고 점잖은 바람둥이 영국 신사의 이미지를 가진, 그리고 공식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게 되는, 또 제일 연장자(...)이신 '로저 무어'가 바톤을 이어받습니다. 바람둥이 영국 노신사의 등장 과연 로저 무어는 숀 코너리의 그늘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물론 이미 과거의 일이므로 답은 정해져 있다고 봐야죠. 로저 무어표 본드는 실패한 시도가 되어버린 조지 라젠비표(?)와는 다르게 제임스 본드 이미지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총열신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점잖게 등장한 뒤에 침착하게 양손으로 받치고 쏘십니다."본드...제임스 본드"도 중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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