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방송되는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에서는 선감학원의 참혹한 진실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41년 10월 조선총독부에 의해서 만들어진 선감학원은 제5공화국 초기인 1982년까지 약 40년 동안 운영된 소년 수용소입니다. 수용된 소년들만 무려 4,700여 명에 이르며 이미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참혹했던 그곳의 진실이 밝혀진 바 있는데요. 그렇다면 선감학원에서는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일지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를 통해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들이 사라졌다: 경찰들의 목적은? 2016년 7월, 나무와 수풀로 우거진 산속에서 굴착기까지 동원되어 발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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