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탠다드라면 간단하겠지만요. 예전부터 '디아는 하드코어지!'하면서 하드코어 유저만 키워서 그런지 만렙 이전에 악몽 구경도 만만치 않더군요... 사실 어제 한번 튕기고 다시 들어가니 죽어있어서 새캐릭 생성만 해놓고 손 놨었죠. 뭐 덕분에 서버가 조금이라도 불안전해지면 그냉 미련없이 종료해야겠다늠 좋은 교훈을 얻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하드코어의 스릴을 느끼고 나니 계속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뻘짓을 하겠죠. 만들고 키우다가 죽고 멘붕했다가 다시 일어서고. 그나마 업적 통합에 하코 캐릭간 아이템 공유는 되니 다행이네요. 그마저 아니었으면 하코를 때려치든가 디아릉 때려치든가 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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