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 쌤ㅜㅜ乃최고! 역시 케이온은 좋은 작품이군요. 끝나고 한참 지났기 때문에 애정은 상당히 식어있는 상황이었긴 합니다만... 케이온은 제 군생활의 청량제였지요. 군생활 도중에 나와서 저와 제 군 동기의 하트를 빼앗아간 마성의 작품.. 제 동기는 반 년쯤 전에 만났을 때 아직도 마지막 화를 못 봤다고 하던데 지금은 봤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한참 극장판 소식이 들려도 물 건너 이야기였기 때문에 시큰둥 했는데.. 라기보단 신경 쓰다보면 보고싶은데 갈 수 없는 현실에 좌절 할 것 같아서 일부러 신경을 끊었었었는데 그러던 사이에 BD가 발매됐었네요. 이미 그 때는 '어, 케이온이네? 그렇구나' 정도로까지 애정이 식어있었기 때문에 '일단은 봐야지' 라는 정도의 생각으로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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