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거(?) 참 안 좋아라합니다. 😢😢 예전에는 한 번씩 릴 몽땅 뜯어서 세척하고 주유하고... 뭐 그런 작업들을 지금과 같은 한겨울에 방에 앉아서 하나씩 하곤 했었는데... 릴 한번 뜯으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라.... ㄷㄷ 게다가 요즘 같은 겨울 시즌에도 나름 할 수 있는 낚시가 이제는 정말 많아져서... 하루 종일 릴 하나 붙들고 정비하는 그 시간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깝더라고요. 제가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런 세밀한 #릴정비 작업만큼은 전문가의 손을 거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간을 돈 주고 사는 셈이기야 하겠으나... 정비되어 나오는 결과물의 퀄리티도 비전문가인 저와는 비교불가이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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