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가족여행으로 태국 코사무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사무이에서 방콕 경유해서 집으로 돌아오기 전, 6시간 정도 환승대기를 해야 했는데요. 수완나품 공항에서 멀지 않은 코코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저녁 먹은 다음 공항에 와서 체크인 하니까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방콕 마사지로 추천하는 코코스파는 현지인과 교민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방콕 최고의 스파 중 하나로, 제가 방콕 갈 때마다 들려서 피로를 푸는 곳이에요. 공항까지 택시로 30분이면 충분한 거리고, 주변에 복합 쇼핑몰과 맛집 등도 많아서 방콕 도착한 날이나 공항으로 가는 날 이용하면 좋은 곳이랍니다. 방콕의 방나라고 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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