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 충전이란 단어를 빼놓는다는 건 이제 상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충전을 할 건지가 최대의 관심사가 되었죠. 자동차도 이젠 전자기기라고 할 정도니까요. 집을 떠나 혹은 사무실을 떠나 어딘가로 향할 때 남은 배터리 계산하는 저를 보면서 웃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얼마 전 북해도 여행 때도 차량용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그리고 고속충전기까지 바리바리 챙겼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휴대성도 중요합니다. 온 가족이 움직일 때는 4-5개 동시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기를 챙기지만 저만 움직일 때는 조금 다르네요.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이나 노트북도 충전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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