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아들맘이에요 어린이집, 유치원까지는 괜찮았는데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나니까 아이를 둔 엄마들 관심사가 사교육쪽으로 바뀌더라고요? 가만히 듣고 있자니 저만 바보 된 거 같아서 요즘은 그 모임에 잘 안가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저희 아들이 관심이 없는데 굳이 돈을 들여서 주산학원 다니는 게 의미가 있을까 했어요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주산학원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가르쳐보기로 결정했네요 저희 아들은 그래도 어릴 때부터 책을 읽하는 습관을 들여서인지 국어는 나쁘지 않게 잘하는 거 같은데 연산속도가 많이 느린 편이에요 학교 선생님께서도 몇 번 말씀하셨고요 이런 경우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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