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8회"를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나는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들 중 차세음(이세영)보다 유정재(이무생)에게 더 감정이입하는 것 같다. 이유는... - '8회 엔딩'에서 텅텅콘(?)에서 공연 중이던 차세음(이영애)은 쓰러졌다. 밑에 쓰겠지만 차세음은 쓰러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유정재(이무생)가 차세음 걱정에 밥도 못 먹을까 봐 걱정됐다. 유정재라면 화장실 가서 혼자 울 수도 있어... - 차세음은 위기에 처한 '더 한강 필하모닉'을 살리기 위해 언플 대첩을 준비 중이다. 일단 차세음은 '더 한강 필하모닉'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찍어 공개하자고 KVN 대표=고한길(김현준)에게 제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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