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키장을 많이 다니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딸의 스키강습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ㅎㅎ 지난 해 처음으로 스키강습을 시키고 나니 딸이 손이 시렵다고 하더라고요. 급하게 스키장에서 몇 만원 주고 산 제품이었는데 종일 눈이 닿고 하니 방수에 문제가 있고 내부의 보온재가 부족하여 손이 시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스키장 준비물로 벙어리 스노우보드 장갑을 사주었는데 하드한 외부 표피와는 다르게 내부의 보온재가 부실하여 그 장갑도 손이 시렵기는 마찮가지였네요. 그래서 따듯함은 기본이고 방수가 확실한 스키장갑을 찾다가 스리크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명브랜드 제품이 아니라 망설였는데 판매페이지의 장갑 내.......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