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너무 큰 너란 존재 쥴리, 미키와 함께 생활한지 10년이 넘었다. 이제 내 삶의 당연한 동반자가 되어버린 녀석들. 마트에 가서 새로운 음식을 보면 절로 관심이 가듯, 나는 새로운 고양이간식을 보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건 그전에 먹이던 것보다 더 좋을까? 더 맛있을까? 녀석들이 늘 먹던 고양이간식이 질릴 법도 한데, 신상으로 바꿔볼까? 이런저런 생각에 새로운 건 꼭 먹여보게 된다. 지역특산물이 들어간 고양이간식 수플담 알아보기 얼마 전 상당히 독특한 고양이츄르를 발견했다. 수플담 이 브랜드는 2019년 설립된 홀리스틱 수의영양학 연구소 전문가들이 연구-개발한 고양이간식이다. 이는 한의사, 의사, 수의사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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