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직소폭포를 구경하고 다음 코스로 부안 내소사를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올봄에 오고 올해 두 번째 방문인데요. 하늘을 덮은 전나무, 단풍나무숲과 고즈넉한 사찰 풍경이 아름다워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으로 한 번 더 소개해 볼까 합니다. 도착한 시간은 2022년 8월 8일 오후 3시경, 평일임이도 불구하고 여름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주차장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 주차요금 : 최소 1시간 1,100원 이후 10분당 300원, 하루 최대 요금 13,000원 ) 위는 내소사 가는 길에 보이는 토속 음식점 거리입니다. 보통 절집의 유명세는 입구에 있는 식당가에 비례한다고 하던데, 크기가 상당한 걸 보면 역시나 전라북도에서 손꼽히는 사찰인 것만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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