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만 해도 저에게 PC 파워란 그냥 적당한 출력을 가진 제품을 사용하는 부품이었습니다. 하지만 CPU, 그래픽카드의 용량이 점점 커지기도 했고,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의 고장으로 큰 낭패를 본 이후로는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부품이 되었고, 당시 어느 정도 고가의 브론즈 등급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한 이후로 그 중요성을 깨달았는데요~ 그것도 그럴 것이 그때 구매한 브론즈 등급의 제품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커세어 파워서플라이 HX1000i ATX 3.0 PCIe 5 CPU가 컴퓨터의 두뇌라면, PC 파워는 컴퓨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부품이라 말을 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신체가 건강하지 않다면 제 성능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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