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방송되는 꼬꼬무 시즌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낯선 나라 온두라스에서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까지 했던 한지수 씨의 사연을 재조명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건은 전도연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여러모로 비슷한데요. 영화에서 평범한 엄마 전도연은 억울한 누명으로 프랑스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한지수 씨 역시 온두라스를 여행하던 중 한 사건에 휘말려 수감되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쩌다가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인지, 그리고 그녀는 어떻게 무죄를 입증할 수 있었을지 꼬꼬무 시즌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통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09년 8월, 사연의 주인공 한지수 씨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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