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노래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냥 사람이 비호감인 트로이 시반(Troye Sivan). 비슷한 계열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샘 스미스(Sam Smith)와 릴 나스 엑스(Lil Nas X)는 웃길 때라도 있는데, 게이 정체성 폭발시키는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은 왜 웃기지도 않을까? 여기에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데뷔 후 커리어는 언급한 두 사람과 비교하기에는 너무 민망할 정도로 별로다. 그래서 음악이라는 본업이 아니라 성정체성을 가지고 장사해 먹는 가볍디가벼운 게이 셀럽처럼 보이기도 한다. 암튼,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신곡=의 뮤비가 욕을 먹고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봤는데... 자존심 상하게도 노래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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