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거닐며 여름 꽃을 어루만졌습니다. 일상을 품은 공원 산책. 대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의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명처럼 뜨거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대구 여행 코스가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티젠 콤부차와 함께한 여행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행 내내 텀블러에 콤부차를 마시며 다녔습니다. 유명 관광지 대신 소소한 대구의 볼거리를 찾았습니다.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콤부차는 여행의 기분을 업 시켜주었습니다. KTX 타고 대구여행 출발 서울에서 동대구역까지는 고속철도를 타고 2시간이 걸립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난 4월 부터는 열차내에서도 취식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열차 내 취식은 가능하지만 무언가를 꺼내 먹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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