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증류소일 것이다. 위스키 열풍에 맞춰서 발베니 잔세트를 사기 위해 대형마트에 오픈런이 생기기도 했었다. 아니 발베니 잔세트 오픈런 때문에 위스키 열풍이 시작되었을 지도 모른다. 12년 더블우드는 피니쉬 기법을 처음 만들어내고 (만들어냈다고 주장하고) 이 방법을 대중화했다. 어쩌면 발베니의 성공은 맥캘란 수입처가 수년간 국내에서 정해지지 못한 기간동안 많은 양을 수입해 공급할 수 있었던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 더해 기본적으로 제품 퀄리티와 라벨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마케팅 등이 있어서 지금의 명성을 가진 발베니가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발베니 12 더블우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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