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고 저는 내년 라인업 정리를 위해 여러 군데 배급사에 카톡으로 문의도 하고 배급사 별로 인사도 하며 분위기도 파악 중입니다. 외화 중에선 몇 편을 제외하곤 해를 넘기지 않고 거의 개봉을 완료하였고 파업으로 인해 연기된 영화와 북미 기준 연말 개봉 작품이 국내엔 새해에 개봉하는 영화 등이 있긴 하네요. 외화의 면면을 보면 아쉽게 대박이라 불리울 작품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고 올해처럼 일본 애니의 뜨거운 사랑을 반영할 영화도 드물지 않나 싶어요. 지브리든 신카이 마코토든 애니 제작 기간은 못해도 2년은 소요될 빅 프로젝트라 내년은 휴식년이라 봐야겠습니다. 디즈니의 마블도 <데드풀3>만이 자리 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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