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소퍼즐을 하고 있다.예전에 사놓은건데, 안하고 있다가, 문득 '우리 직소퍼즐 할까?'란 말에 시작을 했다.예전에 조금 분리해놓은 것을 가지고 다시 분류하며 시작을 했는데, 마루 쇼파테이블에서 시작을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그림이 커지는거다.. (우선 테두리부터 시작을 해서 그림의 크기를 비교적 빨리 파악 할 수 있었다.) 그래서 테이블에서 내려서, 마루바닥에 놓고 맞춰가기 시작했다.그런데..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영 진전이 없는것이다. 벌써 몇일동알 하고 있지만, 대충 1/3정도 한것같다. 마루에 맞춰놓은 퍼즐과 맞추기 전 퍼즐로 너저분하게 어질러져 있지만, 지금껏 맞춰놓은것이 아까워서 치우지고도 못하고 계속 그 상태로 남아있다. 덕분에 마루는 청소도 할 수 없고 거실을 다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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