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고기집 초량 고반식당 비가 내리던 날 오랜만에 외식을 하고 싶어 두툼한 목살을 찾아 부산역 고기집을 찾았어요. 고반 식당은 꽤 여러 번 가던 곳인데 초량에 새로 생긴 곳은 처음이라 이곳으로 향했지요. 고반식당 초량점 이번에 찾아간 부산역고기집은 초량역과 부산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도로가 바로 앞이라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바로 옆에 주차공간은 없지만 근처에 세워두면 주차비 2천 원을 지원해 주는 게 장점이었습니다. 여느 고깃집들과 차이점이라면 가게 내부가 꽤 트렌디하게 꾸며져있다는 건데요. 카페처럼 편하게 앉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해놓았더라고요. 평일 저녁이었지만 비가 내려 그런지 술 한잔하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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