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크라켄 언리쉬드의 주인공은 전혀 예상치 못한 요크가 달성했습니다 아직 선체도 다 못 올렸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대활약- 구축함 30척 이후의 화재 유발 임무를 위해서 여전히 순양함을 줄창 굴리고 있는 중인데... 비슷한 구경의 일본 순양함 때와 비교해서 뭔가 다른 점을 느꼈다면 바로 연사력- 상당히 이상적인 각도로 날아가는 데다가 장전도 빠른 편이라서 화재율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발암 덩어리라고 그랬는데 포탑 선회를 버프받은 지금은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고... 그에 비해 묘코는 확실히 답답함<- 현재로서는 확실히 본전치기는 하는 배라는 느낌입니다 이전 티어인 뉘른베르크가 워낙에 OP라서 뭔가 부족함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예상한 것 보다는 훨씬 쓸만한 녀석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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