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을 하다 보면 요즘은 가장 핫 한 곳이 황리단길인데요. 예전에는 교촌마을이 새로 생기로 핫~~ 한 관광지로 인기가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보면 오붓한 기와집과 여러가지의 식당 그리고 월정교가 있어서 나름 한번쯤은 가볼만 한데요. 그러나 여긴 유독 겨울이 썰렁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식당들이 문을 닫은 곳이 많고 입장이 불가한 곳도 많이 있더군요. 경주 여행지 중에서 아마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겨울여행을 맞이하여 둘째 아들과 함께 경주호텔에서 1박을 하고 늘 가던 곳이지만 한번 교촌마을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원래의 주 목적은 월정교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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