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교육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정서나 감수성 발달을 생각한다면 빠를수록 좋다. 그뿐만이 아니다. '학원'은 우리네 소싯적 '놀이터'와 같다.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이자, 경쟁의 장이며, 어린 시절 추억의 장이 된다. 때문에 성과를 떼어두고 서라도 큰 돈 들어가는 게 아니라면, 한 번쯤은 거쳐가게 될 관문과도 같다. 다만, 그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기왕이면 노는 와중에 의미 있는 무언가를 남길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 자존감 ▲ 성취감 ▲ 자신감 등을 길러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특히, 유초등기에는 야외 연주회나 콩쿠르의 참여가 굉장히 도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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