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찌질한 루저에서 벗어나 진정한 어른(?)이 되기로 결심한 세 친구들의 솔직 대담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의 일인자 '크리스 델리아', '에릭 안드레'와 핫 셀러브리티 '제이미 정' 그리고 할리우드 워너비 '힐러리 더프'까지 총출동해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며, 유쾌한 웃음으로 활력을 안겨준다. 애인에게 차이고, 파티에서 망신당하고, 남은 건 찌질한 친구들뿐인 30대 청년 '아담'. 친구들과 함께 흥청망청 시간을 보내며 매일을 사고로 보내는 아담은 어느 날부터 같은 회사 동료에게 서서히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고, 급기야 그녀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한 인생 최대의 도전을 결심하게 된다. + [로맨틱 코미디] 내 루저 같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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