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2023년 11월 24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 한국 범죄 드라마 <운수오진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현진건의 단편소설 <운수 좋은 날>이 떠오르는 제목을 가진 작품으로 한 택시 기사가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가던 중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알아차리면서 생기는 일들을 담아내고 있는데요. 꼭 10부작으로 만들어야만 했을까 싶을 정도로 루즈한 부분이 있었고, 스토리 역시 완성도가 높진 않았지만 소재 자체가 흥미로운 것은 물론, 주연으로 출연한 이성민, 유연석 배우의 연기력이 상당해서 끝까지 감상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범죄 드라마 추천 <운수오진날> 결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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