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벚꽃이 피는 4월을 맞이하게 되었다. 위쪽은 아직도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고 말하는데, 내가 거주하는 김해를 비롯한 남부 지방은 벚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자친구라도 있다면 위에서 첨부한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는 구도로 사진을 찍거나 함께 추억을 남기겠지만, 여자친구가 당연히 없는 나는 오는 4월도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보낼 생각이다. 다행히 나와 같은 사람을 위해서 2024년 4월에는 적지 않은 라이트 노벨이 발매된다. 여유가 없어 모든 작품을 구매해서 읽지 못해도 평소 읽는 작품도 많이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4월도 바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2024년 4월 소미미디어 신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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