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로드니 에스쳐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원제는 더 나이트메어. 국내명은 가위: 수면마비의 기억이다. 내용은 미국, 영국 등 북미권에서 가위눌림으로 고통 받는 8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그들이 겪은 가위눌림 체험담을 다큐멘터리로 만든 것이다. 이 작품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오인 받는데, 실제 본편 내용은 리얼 다큐멘터리다. 실제 가위눌림 체험자를 섭외해 인터뷰를 했고, 그들의 가위눌림 체험담을 재현할 때만 재현 배우를 기용했다. 그래서 배우 캐스팅 항목에 참가자 본인 이름이 기재된 게 아니라 재현을 맡은 배우들로 적혀 있다. 가위눌림에 대한 리얼 다큐멘터리지만, 사실 의사나 퇴마사, 무당 등은 전혀 섭외하지 않고 오직 가위눌림 체험 당사자들만 섭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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