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 안남은 pop 음악 프로그램중 거의 유일하게 정통 pop 을 소개하는 프로가 흔히 '배캠'이라고 부르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입니다.얼마전에 25주년이 되어서 기념음반도 나왔고 철수 형님은 25년만에 긴 휴가를 가셨더군요. 이 '배캠'에는 요일별로 진행하는 코너가 있는데 그 중 될 수 있으면 빼놓지 않고 들으려고 하는게 월요일 코너인 '김 세윤의 영화음악'입니다.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상당히 유명한 평론가죠? 정작 본인은 이 코너에서 자신은 '영화애호가'라고 불리우는 게 더 맞다고 겸손하게 얘기를 하긴 했지만서두. 사실 이 코너를 통해 소개되는 많은 영화가 어쩌면 개봉도 못하거나 개봉을 하더라도 작은 영화관에서 소리소문없이 개봉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이 코너가 아니면 정말 찾아서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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