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영화 나올떄 묻어가기로 나오는 게임은 엉성한 날림일 가능성이 높죠.(ET도 그랬고!) 이 게임도 딱 그런것 같군요. 카이주의 재현도 거의 유일한 장점은 카이주는 그런대로 재현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저렙 뮤타보어 오타치 최종보스 슬래턴(뮤타보어보다는 재현도가 떨어지는 듯) 영화에 등장한 놈들은 일단 다 나오긴 나오네요. 업그레이드 되면 잡다한 뿔같은 것을 붙이고 나옵니다.오타치는 많이 안나오네요. 아마 시스템적으로, 아니면 날림으로 하다보니 가장 개성적인 스킬을 많이 보유한 오타치는 일부러 안내보낸 듯. 그러나 그건 그거고, 결정적인 문제는 플레이어가 다루게 될 예거의 재현도가 빵점에 가깝다는 것이죠. 초 날림으로 만들어낸 예거 "마크1 예거들은 겨우 14개월만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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