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연기한 형사같지 않은 형사와 마츠코·디럭스가 연기하는 '요괴 고양이' 홈즈와의 콤비가 화제를 부른 드라마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니혼TV 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의 최종회가 23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3.8%(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지구)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누계 발행 부수 2,600만부를 자랑하는 아카가와 지로의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가 원작으로, 오미야 에리가 각본을 맡았다. 아이바가 연기하는 역은 피를 보면 기절하고 또한 고소 공포증과 여성 공포증, 유령 공포증이라는 4중고의 형사답지 못한 형사 카타야마 요시타로. 그런 요시타로가 인간의 말을 하는 이상한 삼색털 고양이 홈즈(마츠코)와 만나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