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야씨가 일본 치바현의 이스미시 오하라역과 이스미군 오타키마치의 카즈사나카노역을 연결하는 이스미선(いすみ線) 기차의 탑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스미 철도'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사철이라고 하는데, 일본은 전국 지방에 이런 사철이 많이 있죠. 그래서 일본의 소도시 여행을 할 때에는 이런 사철을 타고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죠. 그런데 일본도 우리처럼 지방의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라서 이런 사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기차 여행을 사랑하는 오렌지군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런 지방의 기차들이 계속 잘 살아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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