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블로그에 올린 스킨케어 후기 사진을 보면 유독 한쪽 오른쪽 얼굴만을 노출했는데요 그 방향이 익숙한 것도 있지만, 알게 모르게 감추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랬던 게 아닐까 싶어요 정면에서는 잘 티나지 않지만 왼쪽에 흑자가 있거든요 ㅠㅠㅠㅠ 점보다는 모양이 크고요 색이 점점 진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화장할 때 컨실러로 가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이걸 볼때마다 스트레스더라고요 ㅠㅠ 큰맘먹고 청량리 피부과에서 백자 리팟레이저 하고 온 후기를 남겨보려 해요 제가 겁이 많은 편이고, 통증에 취약해요 할까말까 수십번을 고민한 끝에 결정했는데요 하기로 마음먹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백자 리팟레이저 아프지 않다는 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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