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들고 다니는 가방을 보니 죄다 같은 색이더라고요? 바쁘다고 후다닥 나가다 보니 어디든 잘 어울리는 걸 고른다는 게 죄다 블랙이었는데 봄이니까 뭔가 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게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로사케이 나비스 자카드 토트백 그것도 컬러감 있는 걸로 골라봤는데요.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턴은 우아한 룩에도 캐주얼한 룩에도 모두 어울리더라고요. 딱 제가 원했던 스타일의 데님백이었다죠! 포인트 있으면서도 데님 느낌 나는 재질과 색감까지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하고요. 사이즈는 작지만 평소 들던 미니백보다는 커서 그런지 수납력도 넉넉해 실용적이었고요. 독특한 라인의 핸들은 또 색다른 우아함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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