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천중 최종 상한이 생긴 지 어느덧 2달.. 처음 공개되었을 때 극악의 재료로 모두를 경악시켰지만 의외로 할만했네요. 제일 문제라 생각했던 썩은 무기도 이제 창고에 산더미처럼 쌓아놨고, 다음 최종부터는 천성기와 히히, 은천, 빛비늘과의 싸움만 남았습니다. 이번 고전장에도 히히 하나를 아껴보고자 천성기 10풀돌을 달리고 있고.. 결국 최종 보스는 또 은천이네요. 얻기 어려운건 아닌데 매우 귀찮은 아이템. 최근 그랑블루가 할게 없어져서 심심하던 차였는데 십천중 최종 컨텐츠가 나오니 다시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덕분에 늘렸던 게임도 다시 줄이는 추세로 돌아가고 있고.. 이번 달 안에 다음 최종도 끝마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음은 가장 먼저 뽑은 십천중인 송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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