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에서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과 동메달 리스트인 남승룡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선 일장기를 달고 올림픽 시상식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이 광복 이후 조국을 위해서 무슨 일을 했는지 들려줬는데요. 우리에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만 알려진 손기정과 그의 동행자인 남승룡, 그리고 이들의 제자인 서윤복 선수가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거둔 위대한 업적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선의 육상 천재 1932년, 6명의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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