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찾아오는 광복절이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한다. 법정 공휴일이라 직장인들에겐 달콤한 쉼을 선사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그 의미를 한번쯤 되새겨보며 쉼을 맞이하는 것이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광복 73주년을 맞이했지만 일제강점기 문제 되었던 것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당사자와 그 가족들에겐 끊임없는 고통으로 다가온다. 많은 사람들에겐 한해한해 늘어나는 광복절의 나이만큼 가물 해져 가는 역사적 사실이지만 늘어나는 숫자만큼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지쳐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돌아보는 광복절이 되었으면 한다. 73주년 광복절 가볼만한곳 국내/해외여행에서 본 일제강점기 소설 마루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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