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묵은 호텔은 GR호텔 에사카. 에사카라는 동네가 오사카에 있는지도 처음 안 1인. 전혀 관광지하고 상관이 없는 동네지만 신오사카역에서 2정거장이라 비즈니스 호텔이 있는 듯 합니다. 말그대로 비즈니스맨과 우먼을 위한 호텔인 듯요. 창문열기가 좀 많이 괴랄합니다. 밑의 막대의 버튼 같은 부분을 잡아서 들어올리고, 양손잡이를 동시에 밀거나 당기는 형식. 열다열다 못열어서 결국 프론트 불렀다능.(..........) 티비도 쪼꼬맣고. 냉장고가 좀 많이 쪼코맣습니다. 쇼핑에 도움이 별로 안되죠. 하지만 침대 매트리스와 배게는 아주 좋았습니다. 피곤해서 떡실신한 것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저는 엄마랑 둘이 갔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침대는. 그러니까 침대는. 자주 이용하는 난바플라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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