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2화는 장면 하나하나 버릴게 없지만 저 몸빵하는 포르쉐 티거와 4호전차의 드리프팅은 대단했죠. 저는 몇일전에 걸판을 보면서 밀아를 하면 뭔가 대박이 터진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깐건 화요일 새벽이지만 이제야 포스팅..) 사실 믿거나 말거나였지만 그야말로 믿거나 말거나의 심정으로 주말동안 원기옥을 모으고 12화를 본 다음 까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2화가 뜬 그날 무자막으로 봤습니다. 별로 어려운 단어도 없어서인지 아니면 몰입도가 높아서인지 내용 이해도 별 문제가 없더군요. 뭐 일단 감상은 깔끔하게 했고 결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남은건 까는 일만 남았죠. 그리고 그 결과 전 키라이카를 처먹처먹 했습니다. 역시 군신 미호느님은 위엄 쩌는덧 그외에도 리온이 4장 레아 티아 크림 등등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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