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백수가 된 거 같긴 한데 실감이 안 나는 이 몸은 대체...어째서 더 바빠진 듯한 느낌도 들고...하여튼 취미생활을 즐기기엔 뭔가 많이 아쉽지만 애니메이션 만큼은 포기 안 하고 봐줘야 현실의 퍽퍽함(?)이 줄어드는 데 말입니다?솔직히 현실도 그지깽깽이같고... 이제는 거의 외부활동을 못 하게되신 어머니 옆에 있자니 제법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됩니다만, 한국 드라마가 언제나 그렇듯 정신성 발암물질 1급인거야 뭐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그런데 요즘엔 그 정도가 더 심해지는 거 같...하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텔레비젼보다는 좀 재미있고 밝고 뭔가 신선하지는 않아도... 심지어는 클리셰 덩어리 애니메이션이라도 긍정적 마인드를 잃지 않기 위해 더 보게 되는 건 어쩔... 그런 속에서도 재미난 드라마가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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