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 촬영 현장과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인사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간 함께 촬영해온 김수현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두 주인공 '현우'와 '해인'을 연기한 김수현, 김지원 배우가 포옹을 하는 장면부터 마지막 촬영 현장의 따뜻하면서도 아쉬운 분위기까지 확인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저와 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 첫 촬영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놀라워하는 배우들. 마지막 촬영이다 보니 북적북적한 게 마치 명절처럼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여기저기서 서로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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